ⓒ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가 두 달 남은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면직 처분하고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사실상 방통위원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보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을 역임하며 공영방송 사장 강제 교체 등 방송 장악에 앞장섰던 인물이라 언론계의 우려가 크다. 뿐만 아니라 이 특보의 아들이 고교 시절 학폭을 저질렀고 이 특보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터져나왔지만, 오히려 적극 해명에 나서며 물러나지 않을 태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과 함께 MB정권의 언론장악 재방송이 다가오고 있다. #이동관 #한상혁 #언론장악 #방통위원장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동훈의 지팡이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투항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75 댓글6 공유1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