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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강제동원 배상 해법으로 일본 가해기업이 빠진 '3자 배상'을 강행한 후 대일 굴욕 외교라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은 빈손 귀국으로 끝났고 최근엔 정부가 미국의 대통령실 도청 의혹에 대해 "악의적 정황은 없다"며 미국 두둔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윤석열 정부의 원칙 없는 저자세 외교 행보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는 정부의 역사 인식 퇴행과 굴욕 외교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인사들은 물론 종교인, 대학 교수·연구원 및 교직원, 전현직 교사, 법조인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시국선언 상황과 그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위 리스트에 누락된 시국선언은 기사제보를 이용해 알려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