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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24일 종합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24일 종합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채익 페이스북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을 맡은 이채익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울산 남구갑)이 28일 강원도 춘천시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기독인회 구국기도회에서 "여야의 협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채익 의원은 "전 세계가 큰 어려움 속에 있는 지금에도 여야의 정치적 대립은 나날이 심해져 국민께 외면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채익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기독인회 수석부회장 서정숙 국회의원(비례대표), 부회장 박요셉 목사, 상임고문 황선명 장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채익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구국기도회에선 이 의원의 대표인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발전,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의 성공, 국민의힘과 기독인회 부흥, 한국교회의 연합과 세계복음화 등을 위한 기도 등이 진행됐다. 

이 의원은 "기도회에 앞서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강원지사를 예방하고 오찬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채익 기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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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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