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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기업유치와 관련해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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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한동안 소강상태에 있던 기업유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5일 '친환경·최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우량기업 유치' 관련 브리핑을 연 이 시장은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의 우선 취업을 늘려나가겠다"고 했다.
현대 대죽일반산업단지 등 조성 중인 10개 단지 1천580만㎡를 조속히 추진해 임기 내 100개 이상 대기업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 ▲친환경·첨단산업 생태계로의 전환 ▲기업의 행·재정적 지원 강화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 ▲기업과의 유대 강화 등의 5개 과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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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시장이 5일 “대기업 및 우량기업을 100개 이상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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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항으로는 ▲단지 인근 근로자 정주 여건 조성 ▲2차전지, 화이트바이오 등 신산업 기업 유치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실시 ▲애로사항 발굴과 조례 및 법령 개정 건의 ▲전담T/F팀 편성을 통한 유량기업 유치 전략 등을 제시했다.
기업 유치는 이완섭 시장의 5대 공약 중 하나이자 비전인 '삶이 풍요로운 경제도시'의 1번 과제다.
이완섭 시장은 "국제 흐름과 서산시에 맞는 우량기업을 유치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