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투표하러 오세요."
허성무 창원시장이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허 시장은 5일 오전 상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허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확진자까지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선관위와 협의하여 선거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 서는 안심하고 투표하러 오시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창원에는 읍면동별 1개소씩 55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다. 4일 하루 동안 창원지역 사전투표율은 15.49%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