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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대전환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집중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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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대전환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집중 유세에 나섰다. 조한기 지역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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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대전환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집중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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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대전환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집중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시·도 의원, 당원 등이 참여했다.

조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5일째인 19일, 서산 동부시장 앞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국민과 민생을 살리고, 국민 통합과 희망의 미래로 나갈 후보는 이재명"이라면서 "국민을 믿는 후보, 위기에 강하고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올해 첫 투표에 나선다는 고3 학생은 "열아홉 살 고등학생이 서산시민 여러분께 간곡하게 호소"한다며 "정치가 싫다고, 정치인이 싫다고 투표를 안 하면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도 있다"라면서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욕하지만 말고, 공약도 살펴보고 그 후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꼼꼼히 살펴봐 달라"면서 "누가 대한민국을 잘 이끌지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기호 1번 이재명 후보를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조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서산태안 대전환 선대위는 서산지역 선거 유세에 이어 오후에는 태안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홍영표 전 원내대표가 참석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