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은 10일 오전 11시 클럽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알 권리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의결했다 ⓒ 심규상
대전 세종 충남지역 전 현직 언론인 모임인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이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시민 알 권리 충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0일 오전 10시 클럽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알 권리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오는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초청 정책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0일 오전 11시 클럽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 심규상
이날 월례회에서는 또 새 이사진을 구성했다. 새로 위촉된 이사는 한성일(중도일보 국장), 이재곤(TJB 보도국장), 한평용(대산철강 대표), 박동일(YTN 부국장), 김동수(소셜스토리 미디어 대표), 권기택(계룡 신문 대표), 권오덕(전 대전일보 주필), 김영광(전 대전 MBC 보도국장), 김중규(세종의 소리 대표), 김창수(도시 공감 연구소장), 김태율(전 CMB 사장), 오세훈(전 대전 MBC 보도국 부국장), 유진환(KBS 대전방송총국 부장), 이정희(전 대전시의원), 이준희(뉴스 밴드 대표), 임도혁(on충청 대표), 임용운(대전시민대학 강사) 회원 등이다.
이 밖에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장'에 이정두 고문(오마이뉴스 대전충청지사장)을, 목요포럼 위원장에 한평용 클럽 부회장을 각각 위촉됐다. 직전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회장과 김동수 직전 사무총장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입회원으로는 17명의 전현직 언론인을 인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