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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경남지사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오후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오는 10월 경남지사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남지사 보궐선거 미실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차기 경남도지사는 내년 6월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선출된다.
현재 경남도지사는 김경수 전 지사의 도지사직 상실로 공석 상태다. 선관위의 이번 결정으로 2022년 6월 30일까지 도지사 권한대행이 도정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