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이 만들어졌다. 정치모임 '공정경남' 창원지부는 21일 창원시 팔용동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공정경남'은 지난 2월 3일 출범한 이재명 지사 지지모임이다. 공정경남은 18개 시·군에서 지지자들이 모여 활동을 하고 있다. 공정경남 창원지부에는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정경남 창원지부는 공행식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공정경남 창원지부는 전·현직 지방의원과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인사 15명으로 운영위회를 꾸리고, 직능위원회 구성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