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가 향토서점인 계룡문고(대표 이동선)와 '책 읽는 대전복지현장 만들기' 협약을 했다.
지난 23일 오후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지하1층 계룡문고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의 책 읽은 대전복지현장 만들기 사업 협력 ▲지역 사회복지근무자 및 서비스 당사자(가족 포함)의 서점 견학 ▲독서모임 지도 ▲강연 및 멘토링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편,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사회복지현장 근무자들의 독서문화 조성과 이를 통한 지역복지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상,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