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김윤근)은 9일 TSH통영서울병원과 버스, 택시, 화물의 운수종사자 의료지원과 복지혜택을 위한 할인협약을 체결했다.
연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 등 평소 운수업에 힘들고 지쳐있는 경남 도내 운수종사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지원서비스는 물론, 도내 5만여명의 운수종사자들이 건강검진 및 진료비 등 많은 할인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윤근 원장은 "현재 우리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의료병원, 숙박외식, 금융 등 이번 통영서울병원을 포함해 13개 기관과 도내 운수종사자 의료, 문화복지 등 업무협의를 체결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