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67명으로 집계돼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8월 27일 신규 확진자 441명→ 28일 371명→ 29일 323명→ 30일 299명 → 31일 248명 → 9월 1일 235명→ 2일 267명 → 3일 195명 → 4일 198명 → 5일 168명 → 6일 167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2명,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1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가 21,177명(해외유입 2,892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 서울 신규확진자가 63명 ▲ 경기 45명 ▲ 인천 9명 ▲ 광주 7명 ▲ 대전 5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34명(치명률 1.58%)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7명으로 총 16,146명(76.24%)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4,697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