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원회가 지난 5일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을 공천했다.
박 전 조직위원장은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 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석사) 했다.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은 30대부터 정계 진출을 위해 총선 도전을 시작해 번번이 낙선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7선 도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인제 전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현역인 김종민 국회의원이 지난 2월 26일 공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