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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에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수요콘서트'를 연다.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총 5개의 무대를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정부시책이며,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본 공연을 시민 누구나 저가의 관람료로 만나볼 수 있다.

록밴드 몽니, 최낙타, 스텔라 장 등 인기 뮤지션부터 폴란드 월드뮤직 퀸텟 '볼로시(VOŁOSI)', 국악밴드 'MEC' 등 록과 크로스오버, 포크 등 다채로운 장르로 하반기에도 열띤 무대를 이어가며 창원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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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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