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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지역 산불 이주민들의 임시거처가 당초 사용하던 망상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망상동에 있는 원룸 형태의 시설인 ‘코레일 망상연수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 조연섭기자

국토부가 이재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공공 연수시설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권고함에 따른 것이다.
 
ⓒ 사진 조연섭기자

당초보다 2세대가 늘어난 동해지역 11세대 25명의 이재민 중에는 치매환자가 2명이 포함돼 동해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간병과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조연섭기자

한편 정부는 동해안 대형 산불에 따른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자금 127억 원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예비비 56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동해 망상지역의 경우 피해복구에 8억4천만원을 지원하고 재난 폐기물 철거 장비를 빌리는데 23억7천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상황이 이루어지지 않은만큼 도는 일반 예비비와 재해구호기금 가용자원을 활용하고 추가 피해상황에 대한 예산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동해산불#코레일망상연수원#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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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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