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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투표소 925곳을 확정하고, 가정에는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8664명에게는 거소  투표용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하여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다며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2만 1593명에게도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하였고, 이번에 발송되는 선거공보는 전국적으로 약 6억 4000만 매이며, 투표안내문은 2100만 매에 달한다"고 했다.

또 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되, 경남 전체투표소의 5%에 해당하는 46곳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투표소를 변경하였다"고 했다.

주요 변경 사유는 투표시설 및 접근 불편이 22곳, 투표구 신설이 13곳, 투표구 관할구역 변경이 3곳, 근무 및 영업으로 인한 사용불가가 2곳, 기타 6곳 등이다.



#경남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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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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