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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18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당사 앞에서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인천시당 투쟁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18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당사 앞에서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인천시당 투쟁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다.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욱 의원)은 18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당사 앞에서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인천시당 투쟁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시당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에 우리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절대 동의할 수 없으며,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중앙 투쟁본부와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김기식 전 금감원장 인사참사로 정국이 혼란에 빠진데 이어,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사건 발생으로 이 정권의 부도덕함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비판했다.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인천시당 투쟁본부 현판식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인천시당 투쟁본부 현판식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또 "인천시당은 국기문란 사건인 이번 댓글 여론조작의 실체를 당원과 국민과 함께 철저히 규명하고, 끝가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석우 남동구청장 예비 후보, 임순애·한민수 시의원 예비 후보 등 6.13지방선거 출마 예상자와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당은 기자회견 후 당사 건물 1층에서 투쟁본부 현판식을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개헌·정책 저지 투쟁본부#현판식#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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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TV < http://www.kukmintv.tv/ > 편집·보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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