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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원과 진주시의원을 지낸 민중당 김미영 진주시의원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했다. 김 후보는 금산면, 대곡면, 미천면, 집현면, 초장동의 '진주사' 선거구에 출마한다.

17일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촛불시민들에 의해 대통령도 바뀌는데 진주시정은 변한 게 하나도 없다"면서 "진주를 바꾸는 촛불시민후보로서 반드시 당선하여 진주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진주', '고교까지 무상급식과 무상교복 추진', '우리지역 과일로 2교시 중간급식 추진', '농가수당 도입' 등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8대 경상남도의원과 6대 진주시의원의 경험을 통해 쌓은 실력과 장점으로 변화와 발전을 일구어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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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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