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한탄강 레프팅도 할만 하지만 추운 겨울 한탄강 얼음트레킹도 추천할만 합니다. 태봉대교서부터 고석정을 거쳐 순담계곡까지.
꽁꽁 얼어붙은 한탄강의 물줄기를 따라 걷다 보면은 기암괴석과 주상절리로 유명한 한탄강 협곡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
게다가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컬링과 아이스하키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얼음놀이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네요.
비록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 기회를 살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