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부리던 무더위, 하지만 입추가 지나니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곳,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 연꽃축제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만개한 연꽃을 감상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오는 27일까지입니다. 다가오는 주말 태안반도로 마지막 피서를 오시면 한 번 들러보세요. 청산수목원에 방문해 연꽃 사이를 걷다 보면 세상의 근심은 사그라지고 평안함이 가득해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먼저 청산수목원의 연꽃 세상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충남태안 #연꽃축제 #청산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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