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 가족 진료차 수납 창구에 대기 중이다.
가족과 이야기도 하고 휴대폰도 보고 시간 보내는데, 직원의 목소리 " 234번 뽑으신 분~"
보통 '00번 고객님'이 익숙했던 나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은행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푸드코트나 번호로 불리는 것이 익숙한데, '뽑으신 분' 이라고 하니 다르게 느껴진다.
말 한마디로 느낌이 이렇게도 달라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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