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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부산 사상구 괘법동 르네시떼 앞 광장에서 '이동상담'한다. 대상은 이주민과 시민 누구나 가능하고, 상담언어는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한국어, 카갈로그어, 우즈베크어 등이다. 문의/051-304-4722.



#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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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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