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농부님이야기
양구 가칠봉농원 강숙자 농부님 이야기입니다 .
온통 하얀 세상
감자밭입니다~
눈꽃이 내린 것처럼 온통 하얀 세상
6월에 우박이 내려 감자싹 부러지고 다쳤지만
시간이 흘러 회복한 감자싹들이
꽃망울 하나둘 피더니
꽃밭이 되었습니다.
감자 고랑고랑마다
내 발자취가 남아 있기에
더 대견한 감자
착한 감자랍니다~
#감자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