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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지곡면 덕암리의 복분자 수확.
 함양 지곡면 덕암리의 복분자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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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 강기형(75)씨가 게르마늄 토양에서 탐스럽게 익은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다. 복분자는 장미과의 열매로  노화방지와 피로회복에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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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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