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진료합니다. 오후에 오시려면 1시30분까지 오세요"
노동절(근로자의 날)인 5월1일 급성 비출혈(코피)로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좀처럼 코피가 멈추지 않아 난감한 상황인데, 마침 병원이 문을 열었네요.
노동절은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근로 기준법상의 휴일입니다. 따라서 병원이 문을 열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병원에는 진료 대기 시간 내내 휴무여부를 묻는 문의전화가 계속해서 왔습니다.
사실,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노동절에 쉬지 못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이 쉽게 목격이 됩니다. 그분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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