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 초전면은 지금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미국 관계자들이 탄 차량이 나가려 하자 주민들과 종교인들이 이들의 앞길을 막았다. 경찰은 몰려와 주민들, 종교인들의 사지를 붙들고 끌어냈다.
주민들은 경찰을 향해 "너희들이 미국 경찰이냐!"며 거세게 반발했다. 80대 주민 한 명은 "우리는 정부로부터 버림 받은 사람들"이라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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