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옆에 보이는, 개나리로 유명한 성동구 응봉산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시야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상춘객들로 북적이네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개나리산은 처음이라며 신이 났습니다.
응봉산은 조선시대 임금이 이곳에서 매로 꿩을 잡아 매 응(鷹)자, 봉우리 봉(峯)자 응봉산이 되었다고 하네요.
차를 세워놓고 15분이면 넉넉하게 올라갈 수 있으니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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