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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12일 성민보육원의 가족이 된 ‘삼둥이의 백일잔치’가 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성민보육원에서 열렸다. 임창호 군수, 임재구 의장, 보육원 교사 등이 백일잔치 축가를 부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성민보육원의 가족이 된 ‘삼둥이의 백일잔치’가 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성민보육원에서 열렸다. 임창호 군수, 임재구 의장, 보육원 교사 등이 백일잔치 축가를 부르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함양군은 5일 함양읍 성민보육원에서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장, 보육원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둥이의 백일잔치'를 열었다.

이아무개, 신아무개, 다른 신아무개군은 지난해 12월 12일자로 성민보육원의 가족이 됐다. 형제같은 인연이라는 뜻으로 '삼둥이'로 불리고 있다.

2명은 태어난 날이 같고, 1명도 배꼽 상태로 미뤄 비슷한 시기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임창호 군수는 "삼둥이의 해맑은 미소를 보니 너무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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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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