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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풍경.

14일, 어느 대선주자의 식사 모임 후 참석자들의 '더치페이' 현장입니다. 김영란법 시행 후, 식사 모임에서 이런 '돈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어색한 듯 웃으며 지갑을 여는 사람들을 보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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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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