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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초인종 의인'유가족 "이 신발로 열심히 뛰어 안전사회 부탁"
ⓒ 이희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 6차 포럼'에 참석해 서교동 화재 '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씨의 어머니 정혜경씨로 부터 신발을 전달 받고 있다. 정씨는의 "꿈에 아들 꿈에 나타나 신발을 하나 사달라고해 사 뒀던 신발이다"며 신발의 의미를 설명했다. 


#문재인#초인종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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