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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함양초등학교 운동장 어린이들이 눈을 맞고 있다. |
ⓒ 함양군청 김용만 | 관련사진보기 |
'대한'(음력 12월 23일)인 20일 경남 북부권인 함양과 거창지역에도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함양상림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을 맞으며 즐거워했다. 함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눈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함양 오도재와 원통재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함양읍~마천 오도재 5㎞, 백전~서하 원통재 5㎞ 구간에 걸쳐 차량 통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