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200만의 촛불이 활활 불타올랐던 다음날입니다. 숙소에서 멀리로 청와대의 푸른 지붕이 보이네요. '국민들의 외침을 무겁게 듣겠다' 했지만, 국민의 외침이 무슨 뜻인지를 '정말' 이해하고 있는지 의아합니다.
종묘와 창경궁, 경복궁으로 둘러싸인 청와대가, 어두움과 '기운'을 벗고 국민 안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청와대는 '개인권력'의 상징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 모두의 것이니까요!
모두, 끝까지 웃으면서- '끝내, 이깁시다!!'
고생하셨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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