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광덕산의 설경 화천 광덕산의 설경은 상해봉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 겨울에 촬영되었다.
광덕산의 설경화천 광덕산의 설경은 상해봉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 겨울에 촬영되었다. ⓒ 박주용

전일 밤부터 새벽까지 화천 조경철천문대와 기상레이더가 위치한 광덕산 일대에 첫눈이 내려 2Cm가량의 강설량이 기록됐다.

광덕산은 겨울철 설경감상을 위해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소로, 나무에 핀 눈꽃, 깎아 내린듯한 절벽이 돋보이는 상해봉, 상해봉에서 내려다보는 광덕산일대의 설경이 일품이다.

광덕산 등산로에 핀 눈꽃 광덕산의 등산로를 따라 핀 눈꽃이 등산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은 지난 겨울에 촬영됐다.
광덕산 등산로에 핀 눈꽃광덕산의 등산로를 따라 핀 눈꽃이 등산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은 지난 겨울에 촬영됐다. ⓒ 박주용

광덕산은 광덕고개 정상부터 등산로를 이용해 오르거나 차량으로 정상부근까지 진입할 수 있다. 눈이 내린 경우는 월동장비를 갖추어야 하며, 도로가 통제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올해의 첫눈은 작년보다 보름가량 늦게 내렸지만 기상청은 올 겨울 평년보다 더 춥고 더 많은 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광덕산#상해봉#겨울산행#눈꽃#설경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