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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제보 영상] '물폭탄' 맞은 연세대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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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지하층 '솓을샘' 매점 옆 공간에 급작스럽게 물이 차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연세대학교 재학생 유자헌(26)씨가 <오마이뉴스>에 제보한 영상에 따르면, '솓을샘' 매점 옆 공간 벽면 CCTV에서 물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폭포수처럼 물이 쏟아졌다.
제보자 유자헌씨는 "당시 현장에는 15명가량 있었다"라면서 "물난리가 나자 모두 대피했다"라고 전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