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서울시가 '뉴딜일자리'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총 203개의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뉴딜일자리'는 공공서비스를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직무교육 등을 통해 사업종료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일자리다.

이번에 선발하는 사업은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지킴이(100명) ▲서울시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 및 정보 유노출 점검(25명) ▲파머스마켓 코디네이터(16명) ▲시민시장 전문 청년기획자 양성프로젝트(15명) ▲요양보호사의 좋은 돌봄실천을 위한 지원단(12명) ▲어린이집 시설 안전관리 지원(25명) ▲성수수제화 제조업현황 조사 및 수제화교육(10명) 등 7개 사업에 203명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뉴딜일자리는 4-6월 중 모집을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근무하며 만 18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으로 미취업자면 신청가능하다.

각 사업별 자격요건,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 전화 02-1588-9142) 및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딜일자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