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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BH텔레비전14] 필리버스터에 버럭? 국민도 곧~치겠다? 박 대통령은 국회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주먹으로 책상을 여러 번 내려치는 등 국회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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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사실 사회가 불안하고 어디서 테러가 터질지도 모른다는 그런 상황 하에서 경제가 또 발전할 수 있겠나"라며 "여러가지 신호가 지금 우리나라에 오고 있는데 그것을 가로막아서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냐, 많은 국민이 희생을 치르고 나서 통과를 치르겠다는 얘기인지 이것은 정말 그 어떤 나라에서도 있을 수 없는 기가 막힌 현상들"이라고 테러방지법 제정을 막기 위한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간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은 국회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주먹으로 책상을 여러 번 내려치는 등 국회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을 놓고 누리꾼들도 분노의 댓글을 쏟아냈습니다.  마비텔을 통해서 함께 하시죠! 본 영상은 BH(청와대)의 발언마다 쏟아져나오는 온라인 댓글부대의 반응들을 모아서 '1인 방송' 형태로 보여드리는 '본격 청와대 1인 방송'을 지향합니다.

(기획 : 황지희 / 편집 : 박소영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근혜 #마비텔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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