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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에너지'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시민‧전문가와 의견을 공유하고, 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서울에너지포럼'을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럼으로, 에너지분야 전문가, 대학생 및 시민 등 관심있는 누구나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energy.seoul.go.kr)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http://climateaction.re.kr/) 공지사항 란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1회 포럼은 오는 26일(화) '파리기후변화협약(COP21)'을 주제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재형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와 윤순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가 기후협정의 법적인 의미와 우리의 정책방향 등을 발표하고, 이어서 환경·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은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의 주제로 조홍섭(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안윤기(포스코경영연구소 상무), 김소영(마을닷살림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열린에너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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