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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 내 신용협동조합은 8일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신협 조현서 이사장은 "대학의 발전이 곧 우리 신협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과기대 신협은 1974년 7월에 설립된 이후 대학 및 구성원들의 금융 및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도부터 현재까지 대학 발전을 위해 1억 9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남과학기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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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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