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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버스 차량시위 셔틀버스 노동자들이 셔틀버스 차량에 제도 개선 요구 현수막을 걸고 광화문 세종로정부청사 일대를 운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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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아래 '셔틀연대')는 광화문 세종로 정부청사 후문 앞에서 '어린이 통학생 교통안전을 위하여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을 여는 말에 앞서 셔틀버스 노동자들이 운행차량에 제도 개선 요구 현수막을 걸고 광화문 세종로 정부청사 일대를 운행하는 차량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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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구호, 결의문 낭독 셔틀버스 노동자들이 힘차게 제도 개선 요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셔틀연대 박사훈 위원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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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생 교통안전을 위하여 정부는 공동소유제 대신 어린이 통학생 보호 '전용차량 등록제' 실시하라! 어린이보호차량에 설치하는 경광등, 보조발판 등 '안전장치 설치비' 지원하라! 영업용 전세버스 자동차 등록원부에 '실소유자 표시제' 실시하라! 공공·공익 셔틀버스에 화물차도 지원하는 '유류보조금'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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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서한 전달 셔틀연대 박사훈 위원장이 국무총리(국무조정실)에게 전하는 셔틀연대 제도 개선 촉구 요구서한을 관료에게 전달하고 있다. |
ⓒ 홍정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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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후 셔틀연대 박사훈 위원장이 국무총리(국무조정실)에게 전하는 셔틀연대 제도 개선 요구 서한을 관료에게 전달했다. 셔틀연대는 어린이 통학생 교통안전을 담보하기 위하여, 30만 셔틀버스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제도 개선이 실현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