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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서울시 안전상'에 고 이혜경씨를 포함 총 7명이 선정됐다.

최종 수상자는 개인 5명, 단체 2곳이며, ▴강류교(여, 48) ▴윤영미(여, 54) ▴이강우(남, 69) ▴(고)이혜경(여, 52) ▴전덕찬(남, 60) ▴송파구 가락본동 지역자율방재단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 중엔 올해 7월 경북 울진군 왕피천 용소 계곡에서 물에 빠진 젊은 남녀 2명을 구하고 본인은 심장마비로 사망한 수영선수 출신 고 이혜경씨가 있으며, 서울잠원초등학교 보건교사인 강류교 교사도 포함돼 있다. 강류교 교사에게 심폐소생술을 배운 초등학생(5학년 방서현)은 지난 7월 14일 심정지가 발생한 아빠의 생명을 살렸다.



#서울시안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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