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마산지부(지부장 이명한)는 23일 마산 봉암수원지에서 제31회 전국 세미누드 촬영대회를 열었다. 전국에서 찾은 사진작가와 사진동호회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마산전국세미누드 촬영대회는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가장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출품된 작품은 9월 11일까지 접수를 받아 9월 12일 공개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가작 3점, 입선 100여 점을 뽑아 10월 8일 3.15아트센터 제 3전시실에서 시상․ 전시회가 개최될 계획이다. 심사발표는 9월 14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
www.pa나.net)에 공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