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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지역경제를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후보를 공모한다.

대전시는 오는 16일부터 '올해의 대전시 유망 중소기업'과 '제9회 매출의 탑 수상 기업' 후보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의 대전시 유망 중소기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 중 선정일 현재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올해 선정은 발전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가려내기 위해 기술성과 성장성의 비중을 강화하고, 사회적 기여, 직원 능력개발, 복지증진 등에도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제9회 대전시 매출의 탑' 대상 기업은 지난해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인 업체 중 최초 매출 100억-900억 원, 1000억-9000억 원, 1조-3조 원을 달성한 기업 20개를 선정하는 것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와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또는 경쟁력강화자금 지원과 전시·박람회 참가 등 판로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시#유망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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