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을 비롯한 창원지역 두산 6개 계열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거 초청해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펼쳤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건설, 두산DST, 두산모트롤 등 창원지역 두산 6개 계열사는 공동으로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가족 1만 여명을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으로 초청해 '2015 두산가족문화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50여 개의 자매결연 복지시설 아동과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지역 소외계층 아동 1500여 명도 특별히 초청해 두산 가족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창원지역 두산 계열사들은 초청 아동들에게 간식과 기념품을 비롯해 사내 식당에서 별도로 마련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초청 아동들을 포함한 행사 참여 어린이들은 각종 이벤트와 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등을 함께 하며 꿈과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