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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감천항 3부두에 정박하고 있던 J선박에서 30일 화재가 발생했다. |
ⓒ 부산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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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감천항 3부두에서 J선박(2,866톤, 원양어선, 승선원29명)에 화재가 발생해 진화했다고 밝혔다. J선박에서는 수리 중 조타실 좌현하부 격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정4척, 감천 파출소 순찰정 급파하여 119와 합동으로 오후 12시20분경 화재를 진화 완료했다. 승선원(29명)과 수리업체 직원(15명)은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