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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박원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명작이죠" |
ⓒ 유성호 |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개관식에서 DDP 비전 공유 연설을 마친 뒤 양팔을 벌려 하늘을 나는 흉내를 내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DDP는 무려 5천억 원이 투자된 프로젝트지만 서울도심 창조산업의 중심지로서 향후 20년간 13조 원에 달하는 생산·고용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DDP는 정말 졸작일까요, 명작일까요? 시민의 힘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