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동예술촌이 주관하는 '2014 창동비엔날레' 개막식이 2월 8일 오후 아트센터 2층에서 열렸다.

창동비엔날레는 오는 20일까지 '입주작가 작품전', '키즈아티스트 초대전', '7인의 미국 사진 기행전', 'Be as you were'전, '창동예술촌 정책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입주작가 작품전'은 아트센터 1·2층과 미협아트홀에서 열리고 있으며, 50여 명의 작가가 회화, 공예, 서예, 도예 설치 작품등을 선보이고 있다. '키즈아티스트 초대전'은 지역 어린이집·미술학원 8곳이 참여해 출품한 어린이 작품 200 여점을 리아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7인의 미국 사진 기행전'에는 라상호, 박성원, 박기옥, 이명환 작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르네상스 포토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창동예술촌 정책 세미나'는 '문화예술로 도시재생 우수사례연구', '창동예술촌 중장기 목표와 비전 제시'를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3시 도시재생센터 현장실험실에서 개최된다.



#창동예술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