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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이공대가 매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색체험인 '별별체험'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영남이공대가 매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색체험인 '별별체험'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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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매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색체험 학습인 '별별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매월 40여 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하루동안 떠나는 이색체험인 별별체험을 실시한다. 지난 23일에는 상주국제승마장을 찾아 학생들이 말을 타며 동물과 인간이 같이 호흡하는 귀중한 체험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주의 자전거박물관을 견학하는 것으로 시작해 경천대를 둘러보고 승마장에서 말과 인간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동영상 감상과 승마에 대한 이해를 배우고 직접 말을 끌며 타기도 했다.

이날 체험에는 여러 학과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국유학생 2명과 베트남유학생 1명 등 해외에서 온 학생들도 함께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상준 홍보팀장은 "지금까지 별별체험을 40회 가량 했다"며 "조그만 불상사도 있었지만 학생들만이 가질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별별체험은 본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별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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