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00분 31초에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 해상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21일 오전 8시 21분께에도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해역 근처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 해역(북위 35.16, 동경 124.57)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덧붙이는 글 | 박선주(parkseon@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