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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위탁교육기관 범숙학교는 3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위기청소녀들의 새로운 우리 '다시 쓰는 나의 이야기'" 발대식을 갖는다.

범숙학교는 "이 번 행사에 나선 청소년은 가정해체, 가정폭력, 학대, 방임등으로 인하여 제2의 문제에 노출된 10대 위기청소년들로서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 15~19세 소녀들이다"고 밝혔다.

범숙학교는 "낙동강길을 따라 도보 및 자전거 여행을 통해 생명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길을 찾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박정일 전 천주교 마산교구 교구장, 최재호 (주)무학 회장, 이재욱 봉림장학회 이사장, 조현순 한국여성CEO센터장장 등이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한다.



#범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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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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