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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안면도 해병대캠프 실종 학생들에 대한 본격적인 합동 수색작업이 19일 오후 4시경부터 시작된 가운데 수색 50여분 만에 잇달아 2명의 실종자 시신이 발견되었다. |
ⓒ 신문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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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해병대캠프 실종 학생들에 대한 본격적인 합동 수색작업이 19일 오후 4시경부터 시작된 가운데, 수색 50여분 만에 잇달아 2명의 실종자 시신이 발견되었다.
오후 4시 45분경 김아무개군의 시신이 발견된 데 이어 10여분 뒤인 56분경에 장아무개군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시신은 유족들이 얼굴을 확인한 후 태안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로써 5명의 실종자 중 4명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이아무개(논산시)군에 대한 수색작업에 주력하고 있다.